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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까칠한 이웃 ‘오토’의 따뜻하고 유쾌한 인생 드라마! '오토라는 남자'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2 [14:56]

세상에서 가장 까칠한 이웃 ‘오토’의 따뜻하고 유쾌한 인생 드라마! '오토라는 남자'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3/12 [14:56]

▲ 영화 '오토라는 남자' 제공:소니 픽처스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나 혼자 사는 ‘오토’(톰 행크스)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끼어드는 이웃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스토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퉁한 표정의 ‘오토’가 활짝 웃고 있는 이웃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상황이 불만스럽다는 듯 인상을 찌푸린 ‘오토’와는 달리 그의 새로운 이웃이 된 ‘마리솔’(마리아나 트레비노)과 그의 남편 ‘토미’(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만면에 미소를 가득 담고 있어 상반되는 재미를 준다. “혼자가 좋지만 자꾸 함께하게 된다?!”라는 포스터 카피처럼 이웃들과 물과 기름처럼 어우러지지 않는 ‘오토’가 어떻게 화기애애한 이웃들과 하나가 될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오토라는 남자> 메인 예고편 또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유발한다. 이웃들의 다정한 인사를 받아주기는커녕, 말싸움을 벌이는 ‘오토’의 까칠한 모습은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그와 동시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소냐’가 지내고 있는 곳에 찾아가 다정한 인사를 건네고, 그를 떠올리며 “소냐 만나기 전엔 삶이 흑백이었어. 소냐는 컬러였지”라는 진정성 넘치는 대사를 남겨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까칠하게 굴면서도 직접 ‘마리솔’의 운전을 가르쳐주는 등 반전 매력까지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갖춘 <오토라는 남자>는 개봉 15일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을 일으켜 전 세계적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오토라는 남자>를 향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간적인 작품”(jimschembri.com), “사려 깊고, 감동적이고, 재미있다!”(College Movie Review)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은 물론, “봄보다 따뜻한 앙상블”(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까칠한 이웃이 전하는 웃음과 눈물”(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등 국내 언론까지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3월 극장가에 따뜻하고 유쾌한 활기를 더할 것을 예고한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3월 29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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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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