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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극장가에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28 [21:15]

3월 극장가에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2/28 [21:15]

▲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탄생시킨 베테랑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연출과 각본을 맡은 조나단 골드스타인 감독과 존 프란시스 데일리 감독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각본에 참여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을 받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는 7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받은 두 사람은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또한 새로운 타입의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입만 산 전략담당 바드 '에드긴'(크리스 파인)부터 피지컬 최강 바바리안 '홀가'(미셸 로드리게즈), 재미 빼고 다 가진 팔라딘 '젠크'(레게 장 페이지), 소질 없는 소서러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변신 천재 드루이드 '도릭'(소피아 릴리스), 사기꾼 속물 영주 '포지'(휴 그랜트)까지 유쾌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것. 두 사람 특유의 재치있는 유머 감각으로 한층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등을 제작한 제레미 랫챔, 브라이언 골드너, 닉 메이어 프로듀서와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화려한 세계관에 숨을 불어넣었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 신선한 전개로 호평을 받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에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완성시킨 바 있는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크리처를 비롯한 강력한 빌런과의 대결을 통해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액션 어드벤처 장르 특유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수의 블록버스터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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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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