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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전달

최대 금액 500만 원 쾌척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2/24 [07:45]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전달

최대 금액 500만 원 쾌척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2/24 [07:45]

 사진 /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전달식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고향 당진시에 고향 사랑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 본인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당진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이후 107건의 기부를 접수한 이어 이날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로부터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동희 대표는 이번 고향 사랑 기부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지역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고향 사랑 실천을 이어왔다.

 

박동희 대표는내 고향 당진시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당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 출신인 박동희 대표는 아산에 본사를 파라곤 해운 항공에서 국제물류 및 화물운송을 주력사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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