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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상공회의소 신현덕 회장 당선

지난 20일 열린 선거에서 32표를 얻어 당선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06:07]

당진상공회의소 신현덕 회장 당선

지난 20일 열린 선거에서 32표를 얻어 당선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2/22 [06:07]

       신현덕 회장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신현덕 정방 대표가 제7대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당진상공회의소 대의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회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7대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후보로 나선 이는 당선된 정방 대표 신현덕 의원을 비롯해 명륜철강 대표 박병월 의원, 벽우 대표 한기흥 의원으로 총 3명이다.

 

이날 특별의원 2명과 의원 60명의 대의원 중 총 58명이 참석해 투표하였으며, 그중 32표를 얻은 신현덕 의원이 당선됐다.

 

신현덕 신임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은 1974년 연세대를 졸업하였으며, 1998년 해운업을 주업종으로 삼는 정방을 설립한 후 2000년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 가입하여 현재까지도 해운업에 종사하며 서해안 해양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되는 신현덕 제7대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의 임기는 2023220일부터 2026220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당진상공회의소는 2005년 초대회장에 김영진 환영철강대표, 2대회장에 윤수일 당진여객()대표, 3, 4대 회장에 홍사법 흥진건설() 대표가 제5, 6대 회장에 이영민 신석개발산업() 대표가 선출되어 당진 관내 기업인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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