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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내달 3일 결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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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내달 3일 결정

- 임추위, '내부' 이원덕, 신현석, '외부' 이동연, 임종룡 선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1/28 [09:16]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내달 3일 결정

- 임추위, '내부' 이원덕, 신현석, '외부' 이동연, 임종룡 선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1/28 [09:16]

▲ 우리금융그룹 전경(사진제공=우리금융)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1일과 3일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다음 달 3일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우리금융지주는 임추위를 열고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후보군에는 이름을 올린 인사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은행장 등 내부 출신 2명과 이동연 전 우리FIS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외부 출신 2명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례적으로 숏리스트 후보군에 대한 면접 전형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일에는 심층면접, 3일에는 추가면접 등을 진행한 이후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통상 금융지주 임추위 혹은 회추위가 차기 CEO를 결정할 때 숏리스트 결정 이후 한 차례의 면접 이후 곧장 차기 CEO를 결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내정된 차기 회장 후보는 3월 중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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