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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호 파악 설문조사 진행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누구나 참여 가능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31 [15:39]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호 파악 설문조사 진행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누구나 참여 가능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10/31 [15:39]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답례품 선정에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임실군 홈페이지 및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참여 유도를 위해 설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커피)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설문조사가 끝나는 11월 13일 이후 군 SNS에 공지된다.

 

군은 설문조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초 자료와 답례품 선호도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확보한 설문조사 결과는 추후 임실군 답례품 선정 및 기부금 사용처 결정 등에 활용된다.

 

심 민 군수는“설문조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 기초 및 광역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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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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