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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신유섭 협의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 수상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2/10/27 [11:40]

[임실군]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신유섭 협의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 수상

김학영기자 | 입력 : 2022/10/27 [11:40]

 

 

신유섭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협의회장이 지난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새마을훈장은 대한민국 훈장 12종류 중 하나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근면장은 새마을훈장 중 4등급에 해당된다.

 

신유섭 협의회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년째 백미 300포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임실군협의회장, 관촌면 주민자치 부위원장,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 등 사회단체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군민 복지향상에 노력해왔다.

 

심 민 군수는“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해오신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신유섭 협의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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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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