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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2:35]

[부안군] 부안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2/10/28 [12:35]

 

 

부안 행안면 소재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에서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계회회관 대표(이화자‧최국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상황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더욱 생각나게 한다”며 “경제적 상황 때문에 꿈을 꾸지도 못하고 학업을 접는 학생들이 한명도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기부의 뜻을 잘 새기며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면에 위치한 계화회관은 1984년 부안군 향토음식 1호로 지정된 이래, 30년여 동안 부안백합을 주 메뉴로 전국에 부안의 맛과 인심을 널리 알려 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1,6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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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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