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하 권역별로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삼척시는 시청에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 합동상황실을 설치하여본부장 지휘 아래 대테러‧대침투 작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방안 등을 논의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비상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훈련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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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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