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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곳을 마련해 준다며 꾀어 가출 여학생을 강간한 피의자 검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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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곳을 마련해 준다며 꾀어 가출 여학생을 강간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2/12 [13:22]

잠 잘곳을 마련해 준다며 꾀어 가출 여학생을 강간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2/12 [13:22]

전남순천경찰서 왕조파출소는, 지난 2013년 2월 8일 23시 40분 경 순천시 연향동 소재 한국병원 대기실에서 혼자 있던 가출 여학생에게 접근, “잠 잘 곳을 마련해 주겠다” 며 속여 피의자가 운영하던 인테리어 사무실로 데려가 1회 간음하여 강간한 피의자 이모 씨(52세)를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 이씨는 천식 등 질환으로 순천시 소재 한국병원에 입원중인 자로, 병원 대기실에서 혼자 있던 가출 여학생을 자신의 흰색 포터 차량을 이용, 사무실로 데려가 소파에 눕혀 항거 불능케 하고 “남자가 사정만 안하면 된다” 고 말하며 하의를 벗겨 성기를 음부에 비비는 등 1회 간음하여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3년 2월 9일 03시 40분 경, 연향파출소에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이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피해자로부터 피의자가 한국병원 환자복을 입고 흰색 포터차량을 이용했다는 진술을 받아, 순천시 연향동 한국병원 부근 상가 및 주차장을 수색하여 병원 뒤 주차장에 정차하고 있던 피의자의 흰색 포터 차량을 발견 차량 안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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