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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배우 정재영 개봉 응원 친필 메시지 도착!

포스터와 싱크로율 200%로 SNS 화제 장악!‘택배 짤’의 주인공, 배우 정재영 개봉 응원 친필 메시지 도착!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21 [17:05]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배우 정재영 개봉 응원 친필 메시지 도착!

포스터와 싱크로율 200%로 SNS 화제 장악!‘택배 짤’의 주인공, 배우 정재영 개봉 응원 친필 메시지 도착!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8/21 [17:05]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포스터

8월 25일 개봉 예정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메인 포스터와 배우 정재영의 ‘택배 짤’이 높은 싱크로율로 SNS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가운데, 배우 정재영이 직접 영화에 대한 응원 친필 메시지를 보내왔다. ‘택배 짤’은 배우 정재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속 장면으로, 마치 기다리던 택배를 받으러 갈 때의 즐거운 모습 같다고 화제가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우 정재영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개봉할 땐 누구나 보는 흥행 최고가 된다! 멋진 영화 개봉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보러 갈게용! 화이팅!! 그럼 이만~ 택배 받으러~ 슝!”이라는 유쾌하고 센스 있는 메시지를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배우 정재영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개봉 응원 친필 메시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The Worst Person in the World)>는 ‘내 삶의 조연은 그만하고 싶은’ 스물아홉 ‘율리에’가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가기까지, 그 아프지만 반짝이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델마><라우더 댄 밤즈>를 연출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지난 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올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택배 짤’ 배우 정재영도 응원하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8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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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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