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남경찰”, 제18대 대선 투․개표소 완벽경비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2/17 [21:35]

“충남경찰”, 제18대 대선 투․개표소 완벽경비

정해성 | 입력 : 2012/12/17 [21:35]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투표일 06시부터 충남경찰에 갑호비상을 발령, 가용경력을 100% 동원하여 투표소, 투표함 회송 및 개표소 경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투표가 시작되는 06시부터 투표가 종료되는 18시까지 747개 투표소에 대해 매시간 112순찰을 실시하고 투표가 종료된 후 투표함이 투표소에서 개표소까지 안전하게 회송하기 위해 719개 노선에 대해 노선당 경찰관 2명(총 1,438명)의 경찰관을 지원하는 한편, 선관위 요청시 경찰차량으로 에스코트를 실시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전 경찰서 112타격대가 출동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아울러 17개 개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조 안전검측 실시 및 경찰관 1,100여명을 배치, 내외부에 대해 개표소 경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개표가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빈틈없는 선거경비를 실시하여, 이번 선거가 평온한 가운데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선거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