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익성 부평구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부평구청장선거 출마선언식

☞ 이익성 예비후보는 29일 오후2시 부평구청장 광장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구민중심 행복부평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을 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탓에 최대 299명까지 가능한 야외행사였으므로 가급적 많은 분을 초청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진형 전 국회의원, 정유섭 전 국회의원, 유정복·이학재·심재돈·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하는 등 200명 넘는 지역주민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 특히 이 예비후보의 정치적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조진형 전 의원의 축사가 참석한 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 이 예비후보, “구민중심 행복부평이 정치입문 후 지금껏 변하지 않는 신념”

- 이 후보는 “제 자신의 출세가 아닌 오직 내 고향, 부평을 위해 일 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 이어, 부평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끊임없이 제안했지만 반영되지 않고 사장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부평 발전과 부평 구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내가 직접 정책결정권자인 부평구청장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면서 부평구청장 출마이유를 밝혔다.

- 아이들이 안전한 부평,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부평, 주차 걱정 살기좋은 부평, 코로나19로 발생한 교육격차 해소 등 부평에 대한 비전도 밝혔다

☞ 이 예비후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부평에서부터 일으키겠다”

- 이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를 했다고 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대한민국이 잘사는 것은 아니라면서 새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국민의힘과 저 이익성에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이 예비후보는 “부평구청장이 되어 4년간 후회 없이 일해서 구민 여러분께 인정받는 부평구청장, 사랑받는 이익성이 되겠다”며 부평구청장 선거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 걸어온 길

부평구의회 의원(현, 4선)

부평구의회 부의장(현, 3회 역임)

부평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조진형 정책보좌관(4급)

부평구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부평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부평구 문화재단 이사

부평미군부대 공원화 추진협의회 자문위원

북부교육청 교육경비 유치지원단 위원

부평남초등학교 총동창회 운영위원장(현)

재단법인 부평장학재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