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어려운 췌장암, 사전진단 기술 실증 연구 돌입혈액 시료와 조직 시료에서의 췌장암 바이오마커 검출법 공동 개발혈액 검사로 췌장암의 조기 진단 및 치료 반응 평가 가능성 타진진캐스트, 서울대병원과 췌장암 진단 기술 공동 연구국내기업이 보유한 췌장암 진단 원천기술을 서울대병원과 함께 임상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기술은 ADPS 기술을 고도화한 Massive Multiplex ADPS 기술을 이용해 혈액 내 여러 순환 종양 DNA 및 조직 내 다수의 종양 DNA를 검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들어간다고 업체는 밝혔다 기술을 보유한 진캐스트 담당자는 “췌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0.04%의 검출 민감도가 확보돼야 하는데 ADPS 기술은 최대 0.01%의 검출 민감도를 구현할 수 있어 ADPS 기술을 통한 췌장암 조기 진단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한다”고 공동 연구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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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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