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스타점포 협업 온누리상품권 '스타점포 이벤트' 개최- 5.4(토)~17(금)까지 성심당 입장 대기 고객 대상 선착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쿠폰 지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을 위해 지역 유명 제과점 및 음식점 등 이른바 스타점포와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대전 성심당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구도심 상권활성화구역인 '은행동 상점가'에 위치한 성심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4일(토)부터 5월 17일(금)까지 성심당 입장 대기 고객에게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가 고객은 성심당 외에도 대전 은행동 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78여 곳에서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하 카드형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전용 앱인 '온누리상품권'앱에 등록하고 금액을 미리 충전한 후 등록된 카드를 가맹점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현재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2000여 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중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상의 '가맹점 찾기'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와 홍보를 위해 대전을 대표하는 스타점포 '성심당'과 협업하여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국 각 지역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에 있는 스타점포와 협업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