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밀입국 취약지 점검 통한 해안경계 강화이달 11월 8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외사활동 강화[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을 위하여 이달 11월 8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국제범죄 예방 외사활동 강화에 나선다. 태안해경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국제범죄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실시 ▲국제범죄 차단을 위한 첩보수집 및 단속 ▲인근 군부대와 함께 취약 항포구 내 방치보트 여부 수시 점검 ▲상황실과 현장부서간의 24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말연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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