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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위기 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위한 이·전직 장려금 지원

석탄화력발전·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 대상, 150만원 지원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06:04]

당진시, 위기 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위한 이·전직 장려금 지원

석탄화력발전·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 대상, 150만원 지원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11/04 [06:04]
▲사진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 포스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지역 내 위기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자 충남 위기산업 노동자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은 충남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의지 및 장기근속 제고를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협력사 퇴직 노동자)’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금속, 제철, 부품, 기계, 소재, 전기 등) 퇴직 노동자2021426일 이후 이직이나 전직해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위와 관련한 신청서류 및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www.cjpi.or.kr) 또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354-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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