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샛바람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샛바람은 동풍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날인 오늘 아름다운 우리 말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면 어떨까요. 현재 기온은 서울 18.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로 어제보다 6도나 높겠고 광주 29도, 대구 27도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주에는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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