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일주일간 네 차례에 걸쳐 신임경찰 50명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휘관이 선도(善道)하는 공직기강 확립 및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성창현 서장은 음주운전, 성 비위, 갑질, 금품·향응수수 등 각종 비위행위를 절대 금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복무지침 준수를 강조하였다.

이어 해양경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능력 교육과 실무 경험 공유를 통해 직무향상에 힘썼으며 MZ세대 경찰관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인식 개선방안을 청취하였다.

성창현 서장은 “각종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져 방관자가 아닌 담당자의 입장으로 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