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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코로나19 극복 기원 ‘사랑의 헌혈’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혈액 수급 해소에 조금이나 도움되길 바래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19:14]

태안해경, 코로나19 극복 기원 ‘사랑의 헌혈’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혈액 수급 해소에 조금이나 도움되길 바래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8/27 [19:14]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을 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25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해 온 태안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국민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헌혈에 동참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헌혈에 동참한 이구현 해양안전과장은 코로나19로 부족한 헌혈수급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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