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금산경찰署, 여름방학 맞이 대형 전광판 활용 학교폭력 홍보

이것도 학교폭력이다’주제로 학교폭력 新유형 홍보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8/10 [13:18]

금산경찰署, 여름방학 맞이 대형 전광판 활용 학교폭력 홍보

이것도 학교폭력이다’주제로 학교폭력 新유형 홍보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8/10 [13:1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길재식)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청소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양전 교차로 전광판, 금삼교 4가 사각 전광판 및 회전형 전광판 등 3개 전광판에이것도 학교폭력이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의 새로운 유형에 대해 알리는 시각적 홍보와 경찰서 SNS를 통한 언택트 홍보를 3주간에 걸쳐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금산경찰서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순찰, SNS를 활용한 선도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도 홍보 활동으로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종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자는데 목적이 있다.

금산경찰서장(서장 길재식)"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가정과 외부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자칫 SNS 등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 범죄에 빠지기 쉽다.”면서모든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과의 합동순찰활동과 더불어 각종 매체를 통한 예방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 방문을 통한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으로 전환해 학교폭력예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