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국을 돌며 심야시간 상가에 침입하여 금품을 상습으로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A씨(20대)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20.1-2월간 전국을 돌며 심야시간 문을 닫은 식당만 골라 총 44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현금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 현장주변 CCTV등을 분석 용의자를 특정하였고, 경기도 은신처에 있던 A씨를 검거하였다. 또한 피의자 검거 후 30여일간의 전국일원에 출장수사 등을 통해 旣 발생한 사건 44건을 모두 해결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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