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다음달 5일부터 홈페이지 또는 12일부터 방문 접수[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행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8명),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3명),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33명)으로 총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및 다자녀 보육가구는 관련서류 제출 시 우대 채용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당진시청 지하1층 통계상황실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4월12일~4월15일) 가능하다.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대규모 조사인 경제총조사의 정확성은 조사요원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열정 가득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본통계조사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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