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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윤태연 서장 신임경찰교육생 공직자세 강조

장수하는 공직비결로 국가와 사회, 가정과 본인에 ‘충성’하는 마음가짐과 4대 공직윤리 등 공직자의 기본자세 강조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8:45]

태안해경, 윤태연 서장 신임경찰교육생 공직자세 강조

장수하는 공직비결로 국가와 사회, 가정과 본인에 ‘충성’하는 마음가짐과 4대 공직윤리 등 공직자의 기본자세 강조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3/22 [18:45]
▲사진 태안해경, 윤태연 서장(가운데)이 관서실습 신임경찰 신고식에서 상호 경례하고 있다.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22일부터 오는 72일까지 신임경찰 교육생 55(43, 12)을 대상으로 15주간의 관서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양경찰 임용시험 합격으로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제241기 신임경찰 교육생 681명 가운데 이번에 태안해양경찰서로 배치된 이들 55명은 22일 실습교육 첫날 방역소독,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와 함께 태안서 3층 강당에서의 신고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경찰서와 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 실무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마친 뒤 79일 곧바로 현직에 임용될 예정이다.

태안해경서 윤태연 서장은 신고식 자리에서 장수하는 공직비결로 국가와 사회, 가정과 본인에 충성하는 마음가짐과 음주운전, 성인지 감수성, 갑질 등 4대 공직윤리를 강조하며 이들의 밝은 공직 앞날을 기원하는 한편, 관서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국민께 신뢰받는 당당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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