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에서 지난 14일과 16일 3일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46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이며, 243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12일 의원을 내원 했으나 증상호전이 없어 13일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지난 14일 14시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총 6명으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당진 이동동선 및 추가접촉자는 파악 중에 있다. 247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1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를 통해 16일 11시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근육통 등의 몸살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248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247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근육통,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6일 17시 5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진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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