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 최신판 배포지방관서별 주요 연안사고 위험구역 한눈에, 효율적 연안안전관리 도모 기대[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2015년부터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고안된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의 최신판을 제작해 파출소 및 경비함정 등 일선 지방관서에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태안해경의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는 최근 3년간 관내 주요 연안사고 발생 지점을 지도상에 유형별로 표시하여 연안안전관리 중점 지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관할 구역선을 반영해 지방관서별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육 해상 예방순찰 등 연안사고 예방대응과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도모했다.”라며, “연안해역 이용자 등 일반인에게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관련 정보제공과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해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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