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 공사장현장을 돌며 철근 및 비계파이프 등을 상습으로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부산강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50대)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또, A씨로부터 장물을 취득한 B씨(50대)를 불구속 수사중에 있다. A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1월간 부산경남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총 9회에 걸쳐 8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동선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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