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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마스크 사기연루 경찰관 또 다른 비위 사건으로 직위해제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8:50]

전북경찰청, 마스크 사기연루 경찰관 또 다른 비위 사건으로 직위해제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2/25 [18:5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마스크 사기 연루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경찰관에 대한 별도 비위 첩보가 입수돼 2월 25일자로 직위 해제하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수사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타청에서 수사하고 있는 마스크 사기 의혹사건에 더하여 전북경찰청에서 별도의 비위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하기는 현저히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위해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수사가 마무리 되는 데로 당사자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 문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자정 노력을 비롯해 공정하고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의 혐의 내용은 관련 규정에 따라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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