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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상습 차량털이 피의자 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0/12 [07:31]

심야 상습 차량털이 피의자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2/10/12 [07:31]

천안서북경찰서는 심야시간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차량에 침입 8개월 동안 총 28회에 걸쳐 190만원 상당을 훔쳐온 피의자 방 모(33세)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1월 24일 새벽 2시 40분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노상에서 피해자의 차량 유리창을 드라이버를 이용 손괴하고, 침입해 차량내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치고 같은 동년 10월 5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총 28회에 걸쳐 190만 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2년 10월 5일 새벽 2시 10분경 천안 서북구 성정동 소재에서 같은 방법으로 범행 중인 피의지를 발견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히고, 동일 수법 차량털이 미제사건 60여건을 분석 서북서 18건 동남서 9건 등 총 27건에대한 여죄를 추가 구증 받았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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