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침입하여 현금 및 귀금속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피의자 A씨(50대)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1월 27일 오후 2시 30경 진구 가야동 소재 한 아파트 잠금장치를 드라이버 이용 손괴하는 수법으로 침입, 총 3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 후 CCTV 영상 등을 추적 하던중 담당 형사가 지난 08년에도 동일수법으로 A씨를 검거 구속한 바 있어 인적사항을 특정한 후 은신처에서 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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