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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시설 전기점검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관내 가로등, 신호등 등 1만여 개소 전기안전특별점검 실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06:57]

당진시, 교통안전시설 전기점검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관내 가로등, 신호등 등 1만여 개소 전기안전특별점검 실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2/09 [06:57]
▲사진 교통안전시설 전기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이번 달 8일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 관내 설치된 가로등, 신호등, 보안등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 11116개소(가로등 7,724, 신호등 715, 보안등 2,677)로 누전, 점등불량, 위치조정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등 우리시를 찾은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재난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또한, 점검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부서인 교통과 교통관리팀 담당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 간 유기적인 공조를 이뤄 안전하고 신속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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