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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21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5:54]

천안동남경찰서, ’21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2/03 [15:54]
▲사진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백남익)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 요구와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21. 2. 1.() ~ 2. 14.(), 14일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설 연휴기간에 가정폭력 등 신고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생활안전·지역경찰·형사·교통 등 기능이 합동하여, 지역사회 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것이다.

’20년 평시 대비 설 연휴 112신고(충남청) : 가정폭력 52.4% 

구체적으로는 가정폭력 · 학대 재발우려가정 전수 모니터링(2. 1.~ 2. 10.) 및 면밀한 현장대응 전통시장, 금융기관 등 취약요인에 대한 범죄예방진단팀(CPO) 투입 범죄 예방활동 최대가용경력을 동원한 가시적 순찰활동 교통무질서 행위 및 사고요인 집중단속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 자가격리이탈, 행정명령 위반 등 신고 접수 시 신속 · 적극 대응하여 범정부적인 방역조치를 지원하는 한편 지자체 등 관계부처와 합동 무허가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천안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종합치안활동에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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