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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주인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아 달아난 20대 41시간 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19:34]

슈퍼 주인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아 달아난 20대 41시간 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1/28 [19: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1.26. 전주 덕진경찰서 관내에서 노인이 운영하는 슈퍼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한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 강도가 사건발생 4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집중지휘사건으로 지정, 강력범죄수사대를 전원 투입, 덕진서와 강력범죄수사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타지역으로 도주한 20대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했다.

경찰은 설 전?후 특별 형사활동을 비롯하여 시기별?지역별 치안수요를 면밀히 분석, 발생 빈발지역 및 시간대를 중심으로 선제적·예방적 형사활동을 전개하고,강력사건 발생시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는 한편,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과 장물 범죄 근절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강·절도와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주변 폭력, 학대범죄 등에 全 경찰역량을 집중·대응하여 도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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