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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최우수함정 승조원 관내 장애인복지관 찾아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7:23]

태안해경 최우수함정 승조원 관내 장애인복지관 찾아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01/09 [17:23]
▲ 태안해경 P-75정(정장 김병승-한가운데) 승조원들이 관내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가운데 양복차림)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눴다.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 소속 경비함정 P-75정 승조원들이 지난 8일 소정의 위문품을 마련해 관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정담을 나눴다.

P-75정은 연안해역에서 해양경찰업무를 담당하는 50톤급 소형 경비함정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19개 해양경찰서 240여 척의 함정 가운데 종합우수함정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태안해경 P-75정 김병승 정장은 "해양에서 국민의 안전만을 향해 달려온 승조원들과 함께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를 담아 미력하나마 뜻깊은 발걸음을 하게돼 무척 기쁘다.""다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관심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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