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각종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긴급문자서비스를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의 긴급문자서비스는 시민이 알아야 할 사고나 소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련 안전 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문자서비스는 당진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나 소규모 재난에 관한 소식을 알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당진시 홈페이지 메뉴 상단 소식·정보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1-350-3319)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긴급문자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집중호우를 비롯한 재난과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소식을 받으실 수 있다”며 “더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긴급문자서비스 신청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안전총괄과(☎041-350-3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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