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1. 4일 19:00경, 신부동 터미널 일원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신안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신안지대, 민간인 자원봉사자 등 40명과 같이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가을 행락철 및 내달 연말연시를 앞두고 편의점 강도 등 강력범죄 예방 및 평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인 먹자골목과 원룸촌,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가시적 방범효과를 높였다. 신안파출소에서는 지역주민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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