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순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1월 6일 오후 2시 순성면행정복지센터 앞 광장(당진시 순성면 순성로 535)에서 개청식을 연다. 이번 개청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관내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9월에 완공된 순성면신청사는 6,565㎡부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농업인상담소, 대회의실, 취미교실, 체력단력실 등 주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갖췄다. 이 날 행사에는 풍물단공연, 시립합창단 공연, 유공자 표창, 테이프커팅식,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개청식 종료 후에는 순성면 주민총회 사업으로 선정된‘주민자치위원회 작은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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