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절약 캠페인 당진시와 K-water 보령권지사는 지난 10월 30일 합동으로 옛 당진버스터미널 원도심 일원에서 가뭄대비 절수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당진의 주요 수원인 보령댐의 수위의 경계단계가 장기간 계속됨에 따라 물 절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보령댐의 저수율은 35.1%로 지난 8월 26일 경계단계 진입했으며, 올해 10월까지 누계 강우량은 가뭄이 극심했던 2016년보다 낮은 837.9㎜를 기록 중이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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