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0일 오전 9시 24분쯤 충청남도 태안군 마검포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으로 추진기가 고장나 표류하던 낚시 레저보트 조종자 이모씨(55세) 등 4명을 구조하고 레저보트는 인근 항포구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레저보트 조종자 이씨를 상대로 음주측정 결과 주취운항 혐의는 없다고 전하고 레저보트 표류사고가 많은 만큼 사전 철저한 사전점검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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