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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불법카메라 점검에 경찰관기동대가 나섰다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3:55]

전북경찰청, 불법카메라 점검에 경찰관기동대가 나섰다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10/14 [13: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 11일 부터 도내 축제?다중운집행사장,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일제 점검에 경찰관기동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전주 한옥마을?남원 흥부제 등 가을철 지역축제 행사장과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예방순찰을 통해 불법촬영 사각지대를 해소 할 방침이다.

경찰관기동대는 집회?시위 등 경비상황을 제외하고는 도내 전 지역에 대해 연중 지속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들어 초소형·위장형 카메라의 구입이 손쉬워지면서 불법촬영 등 성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 불법촬영은 범죄행위라는 인식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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