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자원순환 캠페인 홍보 포스터(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자원순환(9월 6일)의 날을 맞아 ‘MG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주간 ‘My Good cycling’(내가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자원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휴대폰은 나눔폰을 통해 재활용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사회공헌 4대 가치체계 중 ‘휴먼’을 실천하며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과 휴대폰 기부를 통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기회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이웃까지 돌아볼 기회를 자주 얻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