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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건조물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7/02 [07:40]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7/02 [07:40]
대전둔산경찰서는 PC방 개업을 하기 위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컴퓨터 40대 시가 1,400만 원 상당을 승용차로 싣고 가는 방법 등으로 훔친 피의자 한 모(30세)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피의자는 피해자 조씨와 사회 선후배 사이로, 피해자가 PC방을 개업하려고 매입해둔 컴퓨터를 지난 2012년 6월 26일 새벽 2시경 대전 서구 소재 지하1층 창고에 보관 중이던 컴퓨터(모니터, 본체) 40대 시가 1,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한씨를 붙잡아 범행을 자백받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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