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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중인 여학생 강제추행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6/26 [07:29]

하교중인 여학생 강제추행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6/26 [07:29]

대전동부경찰서는 하교후 집으로 돌아가는 여학생을 뒤따라가 손으로 목을 감아 조르며 피해 학생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을 막고, 어두운 곳으로 끌고가 항거 불능케하고 오른손으로 가슴과 유방을 만져 피해자를 강제로 성추행 한 피의자 김 모(36세,회사원)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6월 25일 저녁 10시 35분경 대전 동구 판암동 소재 모 가전매장 앞 노상에서 집으로 하교 중인 여학생 최 모(96,년)양을 20m 뒤따라가 매장 뒷편 어두운 곳으로 끌고가 가슴과 유방을 만져 피해자를 강제로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순찰하던 중 모 공원앞 노상에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문에 응하지 않으려는 것에 수상히 여긴 경찰은 피해자를 상대로 확인하여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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