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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정기회의 개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6/25 [20:07]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정기회의 개최

정해성 | 입력 : 2012/06/25 [20:07]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오늘 6월 25일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장전배 청장을 비롯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용화 도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등 치안행정협의회 위원 14명(총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는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성공적으로 도민안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187만 전북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장전배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2월 20일 치안행정협의회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식」및 「학교폭력 없는 전라북도 만들기 다짐대회」등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북경찰청이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만족도· 향상도 3개 지표 전국 1위, 상반기 학교폭력 추진성과 전국 1위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북경찰이 당면한 치안현안 및 주요 안건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17개 기관 · 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방범 CCTV설치확대 및 교체 등의 6개 안건에 대한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논의 끝에, 김 지사는 전북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라북도 치안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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