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경찰서는 내연녀를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 하고 음독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부안군 줄포면 소재 피해자 최 모(여,28세)씨의 다방 내실에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12. 6. 16. 20:00경 ~ 6. 17. 06:00경 사이 부안군 줄포면 소재 피해자 최 모(여,28)씨를 다방 내실에서 노끈을 이용 목을 졸라 살해하고 피의자 이 모(47세)씨도 음독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내연녀를 살해했다고 자백하여 상태가 호전되는 데로 자세한 사건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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