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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인사 100명,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윤정기 | 기사입력 2012/06/15 [13:05]

영남인사 100명,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윤정기 | 입력 : 2012/06/15 [13:05]


?영남지역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 시민운동가 100명은,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후보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재성 전 민주당 울산북구 위원장, 이순영 부산 북구의원,허대만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허성만 전 경북대 총학생회장 등 영남 지역 전ㆍ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시민운동가 등이다.

?"김대중·노무현"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로 김두관 지사를 바라본다며 2012년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적임자로 김두관 경남지사, 김두관 동지를 (대통령으로)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을 통해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지난 10년 민주정부의 작은 희망의 성을 쌓아올리는데 성공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지사는 지방에서 그리고 경상남도에서 한국사회의 모순과 정면으로 맞닥뜨려왔고, 작지만 소중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김 지사가 지방을 넘어, 영남을 넘어,인간의 존엄이 지켜지는 새로운 시대, 사람마다 가슴 속에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 대선후보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민주정부 10년을 성찰적으로 반성하고, 이명박정권의 반민주, 반서민, 반통일적 통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국민의 권력을 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14일에도 민주통합당 영남 출신 전직 국회의원과 장차관급 인사 16명은 김 지사의 대선 경선 참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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