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해양 사고 발생 방지 위해 과속, 음주 등 집중 단속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해상 교통량이 증가되고 있는 평택 ,당진, 대산항 연안의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상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단속을 오는 6월 11일 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1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해경의 경비 함정을 동원해 연안 해역 및 항계 내 항법 위반선박, 과속, 정원초과, 음주운항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평택해경은 작년 4월 1일 개서 이후 부터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음주단속 10건, 해상교통질서 위반 18건, 수상레져 위반 60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항계 내 과속, 통항 방해, 주취 운항, 정원초과 등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해상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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