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2013학년도 융합형 미래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ㅡ

한국폴리텍 박종구 이사장은 6월 8일(금)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5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경남지역 고등학교 교장, 3학년 부장, 진학지도 선생님 72개교 1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에서 2013학년도 융합형 미래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전국 34개 캠퍼스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박종구 이사장이 참석하여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한국폴리텍대학만의 특화된 현장맞춤형 교육시스템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진행됬다
?지난 ‘11년 8월 25일 발표한 교과부 공시자료에 의하면 한국폴리텍대학(전체 34개 캠퍼스)은 전국전문대학 취업률 1위, 평균 취업률 85.6% 실적을 보여 직업교육의 국가대표로써 그 위상이 날로 비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졸업생 500명 이상 배출한 전국 2년제와 4년제 대학 280개 중 취업률 89.2%로 전국 1등 대학이 되었고, 명품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12년 6월 1일 현재 전국의 모든 대학들의 취업률이 '11년 8월 25일 발표한 교과부 공시자료보다 약 10%이상 취업률이 크게 감소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취업명품대학으로서 전교직원들이 땀으로 뭉친 응집력의 결과 ‘11년 8월 25일 발표한 취업률 89.2%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박 이사장은 이렇게 높은 취업률 1위 대학인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를 방문하여 경남지역의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폴리텍대학의 현장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널리 알리고자 융합형 미래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입시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과 으로 특성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2008년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미 선도학과, 미래신성장동력학과 등 매년 학과개편을 통해 날로 새로움을 더해가고 있다. 남해안 국가산업단지의 지리적 여건과 산업현장의 요구, 트렌드에 철저히 부응하여 컴퓨터응용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에너지환경과, 자동차과, 스마트전기전자과 등 전 학과를 21세기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탈바꿈하고 있다. 기업체 현장전문가와 함께 학과 조정, 커리큘럼 편성, 장비 배치 등 교육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주문식 현장맞춤형 시스템으로 얼라인먼트하면서 ‘바로 지금 이 곳’ 현실에 합치되는 살아있는 기술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산업체 현장과 교육현장의 괴리감, 노동고용시장의 미스매치 극복은 당연한 결과이다. 특히, 2012학년도부터 9월 1일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인 전공심화과정(야간 3,4학년 과정)은 기업체에 취업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더욱 심도 깊은 전공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실무와 이론능력이 배가되어 기업체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개인으로서도 학사학위 취득의 길도 열게 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2차, 그리고 정시모집에서 인문계고교 출신자들이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로 약진위와 같은 한국폴리텍대학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2012년 3월 입학한 산업학사학위과정 학생들의 높은 경쟁률(컴퓨터응용기계과 14.4:1, 전 학과 평균 7.43:1)로 우수한 인재가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전문계고교 지원자가 많았던 2010년과 2011년과 달리 2012년 모집에서는 인문계고교의 지원자 수가 2,570명으로 2배나 뛰면서 전문계고교 출신자에 비해 1.6배로 많아지며 역전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이공계기피 현상으로 우수한 인재가 인문계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사회적 추세가 바뀌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은 기술에서 찾을 수 있음을 이 곳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취약계층 교육에도 앞장 서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2009년부터 출산과 육아 등으로 사회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여성전문가과정도 매년 개설하여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유일하게 지역친화 대학운영을 위한 평생교육원 개설 운영한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2000년부터 평생교육원을 개설하여 창원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수강생과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지역친화대학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취재부장 윤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