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피해자가 놓고 간 체크카드를 현금지급기 내에서 절취하여 11만원 상당의 물건을 부정사용한 피의자 2명을 붙잡았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2년 5월 27일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입금 후 놓고 간 체크카드 1매를 절취 후 3회에 걸쳐 117,340원 상당의 물건을 구매하여 카드부정사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고용주 상대 인적사항을 확보 숙소에서 피의자 2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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