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진안우체국장의 수필집 ˝울면 지는거야˝ 출판기념회가 오는 6월 5일 17시에 진안군 진안읍사무소 진안문화의 집 2층에서 열린다. 시골 우체국장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쳐나는 글로 영화에 대한 일상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엮어 영화속 세계와 현실을 넘어 우리의 삶에서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을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고통받고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 애정도 담겨져 있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만돌린 및 대금공연과 기념 작품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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